7박 8일, 그 이상인 몽골 여행기 | #12 버킷리스트
처음엔 참 황당했어.
멀쩡한 숙소 냅두고 밖에서 자고 싶다니.
별보면서 잠드는 게 버킷리스트라는 말에
생일 전날 밤을 그렇게 보내고 싶다는 말에
어쩔 순 없었지.
하고 싶은 거는 이유가 없으니까 말이야.
이런 게 낭만이라며
함께 하는 동행이 있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