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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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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더 Aug 20. 2016

두껍아~두껍아~





  두껍아~두껍아~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빠진 이를 지붕 위로 힘껏 던지며 


으레 이런 노래를 불렀었다

예전에는 너도 나도 하던


지극히 당연한 풍습이었는데...


어느새 그 기억도 많이 희미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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