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상수 May 17. 2017

기억 저편

기억 저편에 내가 있습니다

세상이란 단어조차 낯설었던 그 때

그 곳에 서서 바라보았던 세상은 없습니다

그녀의 손가락사이로 모래들이 흘러 떨어집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아 만나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