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저 울고, 마음이 배운 이야기
겉은 멀쩡해 보였다.
하지만 몸속은 늘 편치 않았다.
배가 아팠고, 피가 보였다.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일주일.
입시 결과보다 더 떨렸다.
진단명, 궤양성대장염.
완치가 어렵다는 말.
안도와 불안이 동시에 왔다.
이 이야기는
아픔을 통해 다시 배운
내 삶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