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일페를 다녀왔다.
사람이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나는 나만 아는(?) 축제인 줄 알았는데
아침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줄이 너무 길어...
아이돌 콘서트인 줄.
인기가 너무 많아서 괴리감 느낌.
갖고 싶은 엽서랑 포스터도 품절이라 다 사지 못 했다.
대신 만나고 싶었던 두 작가분을 직접 뵈었다.
원래 내가 서일페를 가려던 이유.
수키 도키 작가님이랑 빨간 고래 작가님 만나기.
다행히 만나 뵐 수 있었다.
그림만큼 따듯하고 선한 느낌.
그림은 그 사람을 닮나 보다.
그런데 두 분 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뵈기 힘들었다.
사실 작가님 보러 간 거니까 어쨌든 목적 달성!
다음엔 사진을 찍던지 해야지.
코엑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 혼비백산하다 왔다.
나같이 한량에 외딴섬(?)에 사는 사람이 갈만한 곳이 아니다.
내가 견딜 수 있는 인파가 아냐...
서일페 인기 너무 많아..
어쨌든 오랜만에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