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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분홍빛마음
Oct 04. 2019
오리야 오리야
오리야 내 친구가 되어줘
내 편이 되어줘.
내 이야기를 들어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
너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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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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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지 않았는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새 살처럼 돋아났어요. 그게 바로 분홍빛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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