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 직장인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그는 직장인으로서 휴가를 잘 못 간다는 말을 했다.
직장인이 휴가를 가면 누군가는 그 일을 해야 한다는 이유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철학은 '워라밸'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가는 악착같이 계획하고 추진한다고 했다. 워라밸은 더 이상 조직을 포함해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추구해야 할 가치가 아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에 당연히 포함되어야 할 대상이다.
휴가는 365일 직장이라는 조직에 매여 있는 대가로 약 20여 일 나오는 아주 작은 권리일 뿐이다.
우리는 휴가를 뛰어넘어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
워라밸을 지키는 삶을 추구하면,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이 더 강해짐을 느낄 수 있다.
외적 강화가 아니라 내적 강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