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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Dec 10. 2015

면접장소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0가지

회사 채용 면접에서는 아무리 완벽한 이력서를 준비하여 회사에 최적의 인재로 낙점받았거나, 면접관의 어려운 질문에 완벽하게 대답했더라도...행동거지 하나 때문에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무리 이력과 언변이 좋아도....태도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 중요!


신체 언어 전문가 패티 우드 여사가 말하는 "채용 면접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0가지"를 소개.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사소한 것들이지만, 이러한 행동이 "합격"과 "불합격"을 나눈다고~~

1. 부자연스러운 악수

채용 면접장에서 면접관과 악수 할 기회는 별로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만약 악수를 하게 된다면 제대로 눈을 맞추고 미소로 힘차게 악수를 한다. 바람직한 악수의 힘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기준 악력은 "면접관과 동일한 정도"라고 기억해두면 좋다.


2. 상대방(면접관)과의 적당한 공간

면접관의 개인 공간을 존중하고 너무 가까이...엉겨 붙는 듯한 인상을 주어서는 안된다. 당연하지만 포옹, 신체 접촉은 하지 않도록~~


3. 팔짱을 낀다

팔짱은 수동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또한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착각할 가능성도 있다. 면접 중에 손으로 제스처 등으로 감정을 전달하도록 하면 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4. 머리를 만지는

머리를 만지는 것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사인. 면접관이 그쪽에 정신을 빼앗겨 버려, 당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 있다.


5. 자세가 나쁜

자세가 나쁘면 불성실한 인상을 주므로 삼가.


6. 눈을 맞추지 않는다

상대의 눈을 계속 쳐다보라는 것은 아니지만, 면접관이 말할 때, 가능한 한 상대의 눈을 보도록 하자. 눈 접촉은 면접관과 연결되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좋다.


7. 관심이 없을 것 같은 태도

과장된 행동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자주 시계를 확인하거나, 휴대 전화를 보거나 하는 행동은 절대 삼가.


8. 무표정

면접에서는 모두가 긴장하고 표정도 굳게 된다. 그래서 굳이 자연스러운 미소를 만들 수 있도록 연습하면 좋다.


9. 활동적인

얼굴을 만지거나, 양복 주머니를 만지거나, 손톱을 씹거나 등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게 하는 행동은 피하자.


10. 손 숨기기

손은 엉덩이 아래에 깔거나, 무릎위에 올려 두는 것이 아니라, 책상 위에 두고 제스처에 사용할 것.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보다 감정이 전해지기 쉬워진다. 또한 면접관은 그 손의 움직임으로 당신의 사교성과 성실성을 파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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