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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Dec 19. 2015

2050년....인간의 뇌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믿을 수 없는 실화 하나.
로봇 팔을 움직여 생활하고 있는 한 여성이 있다.

그녀의 몸은 거의 완전히 마비상태로, 몸에서 떨어진 곳에있는 로봇 팔을 움직여 컵을 잡고 입으로 가져 와야한다. 뇌에 포함 된 칩이 신경 세포의 전기 신호를 파악해 로봇에 지령을 내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구자들이 인간의 뇌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외국인이 비행기의 창으로부터 밑으로 내려다 봤을 때, 그 나라의 정치에 대해 아는 것 만큼이다. 즉, 뇌 과학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인간의 뇌를 완전히 해명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미국 뉴욕시에서 열린 "World Science Festival"의 호스트역으로 Robert Krulwich씨는 패널로 참여한 연구자와 뇌 과학자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향후 뇌에 대해 과학 연구에서 어떤 혁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뇌 과학 연구 및 향후 발전을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인간의 뇌에 어떤 혁신이 있을것으로 생각하십니까?

학자들의 예측은 흥미로운 것이었다.

1. 뇌에 임플란트가 보급
서두에 소개 한 여성의 뇌에 포함된 작은 임플란트는 100여개의 신경 세포의 전기 신호를 읽는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 심각한 지장도 소개했다. 두개골에 구멍을 뚫어 그곳에서 와이어와 안테나를 항상 내 놓아야 한다. 뇌 속의 임플란트와 외부에 있는 컴퓨터가 통신하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한계이다"라고 브라운 대학의 뇌 과학자 John Donoghue씨. 그러나 향후 칩은 작아질 것이고, Wi-Fi나 다른 방법으로 신호를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고, 열 방출량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임플란트를 삽입한 후 두개골을 닫을 수 있다면 생활은 현저하게 향상될 것이다.

2. 뇌에 Wi-Fi와 통신 가능한 칩 내장
현재, 뇌에 묻을 수 있는것뿐만 아니라 수명이 길고, 외부와의 연결 코드가 필요없는 작은 마이크로 칩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칩은 "브레인 드롭", "신경 먼지"라고한다. 이 연구는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교의 교수 Michel M.Maharbiz씨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신경 세포와 같은 크기의 작은 칩과 통신하여 거기에서 정보를 기록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라는 것. 아마 통신으로는 초음파 또는 무선 인터넷 같은 것이 사용되는....

3. 맹인들이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미국 코넬대 교수 신경 보철의 Sheila 박사에 의한 연구.
박사에 따르면, 장님의 대다수는 빛 수용체 세포가 사멸하여도 출력 세포는 살아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출력 세포에 올바른 코드를 보내면 시각이 돌아간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망막으 기능을 모방하는 수학적 시스템을 고안했다. 이를 통해 출력 신호를 뇌에 보내는 것이다. 이제까지 연구는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4. "제니퍼 애니스톤 세포"와 같은 세포가 더 발견
패널리스트 모두가 동의한 것은 뇌 과학이 뇌의 특정 부분의 특정 기능을 해명해도 뇌 전체로는 엄청난 수수께끼가 남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경 학자들 사이에서 "제니퍼 애니스톤 세포"라고 부르는 농담이 있다.

어느 날, 간질 환자의 신경 세포의 일부가 제니퍼 애니스톤의 사진에만 반응하고 다른 사진에는 반응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이것은 한 인간(아마도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뇌 신경 세포의 일부가 드라마 "프렌즈"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받을어져 있는 것을 의미한다.

헐...무섭다. 우리가 "전쟁과 평화" 세포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바랄뿐이다. "일부 신경 세포에 대해서는 그 기능이 자세히 해명되어 있다"고 뉴욕 대학의 심리학 교수. 앞으로 뇌의 각 영역의 해명이 점점 진행될 것이다.

5. 기억을 지울지도 모른다.
토론 속에서 Marabitz씨가 미국 국방 고등 연구 계획국(DARPA)의 프로젝트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 이 계획은 "기억을 관장하는 뇌 회로를 칩으로 대체"라는 것. 훌륭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6. 의식을 기계에 다운로드하여 영원히 살수 있다?
이 주제에 들어가면 뇌 과학자들은 과학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적어도 가까운 장래에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생각하는 것만으로 재미있는 테마이다.

7. 개인의 두뇌를 정확하게 재생할 수 없다.
Marabitz씨는 뇌는 너무 섬세하고, 조금도 해치지 않고 복사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라고 이야기한다. 그래도 패널리스트들은 뇌의 재생에 관한 윤리적 문제에 대해 즐겁게 의견을 교환했다.

아마...위에 언급한 내용이 2050년에 하나도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반대로 위의 것보다 더 뛰어나고 놀라운 그 무엇이 나올수도 있다.
뇌 과학은 천재적인 과학자들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2050년까지 살 수는 없지만....과연 어떻게 될까?



Source : 7 Predictions for Your Brain in 2050

http://ojaseo.egloos.com/7079444

http://o2zon.tistory.com/308

http://okgogo.egloos.com/707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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