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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Jan 07. 2016

2030년 건설 예정 인 "Moon Village(달

2030년, 유럽 우주국(ESA)이 달에 Moon Village(문 빌리지)라는 마을을 만들 계획이 진행 중에있다.


이전, NASA에서 화성 탐사를 위한 우주 비행사를 모집 중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화성 탐사 계획의 진행에 의해 행성 탐사도 새로운 시대에 돌입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ESA는 태양계보다 먼 태양계 밖의 우주 탐사와 미래 행성 간 여행을 위해 2030년에 달에 Moon Village를 3D 프린터로 만들었다고.


덧붙여서 ESA는 유럽 각국이 공동 설립 한 우주 개발 연구 기관이다. 현재 19개국이 참가하고 있고, 2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 달의 흙을 이용한 건축 자재를 인쇄

Moon Village의 건축 자재는, 지구에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달에서 3D 프린터가 달의 흙을 재료로 직접 인쇄.


그리고 인쇄 된 건축 자재를 로봇이 조립 해나간다는 "지산 지소(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뜻)" 계획이다.

이 ESA의 식민지 계획은 네덜란드에서 개최 된 회의 "Moon 2020~2030 인간과 로봇에 의한 탐사의 새로운 시대"로 200명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에 의해 논의 및 계획되었다고 한다.


- 이미 인쇄 가능하다는 것은 입증 되었다

2013년에는 달 토양의 시뮬레이트를 위해, 이탈리아 화산의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흙을 사용하여 3D 프린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한다.


이 실증 실험은 보호 커버를 제작하기 위한 것으로, 달의 토양 1.65톤을 사용하여 생성되는데, 우주 비행사를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 해 줄 예정이다.

Moon Village는 수평선에 가까운, 영원히 햇빛이 비추어질 수 있는 달의 남극을 중심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달을 중계 기지로 한 행성 간 여행이 가능한 날도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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