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원인이 되는 무서운 "파일로리균".
이 파일로리균은 어떻게 제거 할 수 있을까?
파일로리균에 감염되면 위궤양 위험이 18배, 위암 위험이 100배나 증가하기 때문에 요즘 보험 적용되는 사례도 있다. 파일로리균이 만약 위에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내시경으로 위암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한다.
그리고 항생제를 일주일 계속 복용한다. 그러면 이제 85%는 제거 할 수 있다.
부작용으로는 항생제가 장 속의 균도 죽여 버리기 때문에 설사나 연변이 될 수 있다. 그리고는 정기적으로 위암이 있지 않은지 확인한다. 이것은 노인의 경우에는 제균해도 위암의 위험이 남아있기 떄문.
파일로리균에 감염 여부 검사는 매우 간단하다.
병원에 가서 종이컵과 비닐봉지, 그리고 요소를 건네주면 된다. 요소의 알악을 종이컵에 물을 받아 마신 후, 비닐봉지에 숨을 불어 넣는 것만으로 ok.
파일로리균은 사실 위산에 있으며 약한 성질이다. 따라서 몸 주위에 베리어를 만들고 있다. 이 베리어는 어떻게 만드느냐 하면, 위장에 들어오는 요소를 먹고, 암모니아를 내게 된다.
그래서 파일로리균에 충분한 요소를 주면 암모니아를 내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그러면 암모니아를 내는 동시에 이산화탄소도 내기 때문에, 사람이 토하는 숨을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파일로리균의 유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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