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시간은 7~8시간 필요", "눕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이라는 수면 상식은 잘못되었다.
매실 장아찌를 먹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매실 장아찌를 보면 침이 나오는 것....이와같이 매일 잠들수 없는 경험을 반복하면 본 것만으로 뇌가 각성되어 버리는 것이다.
또한 침실로 향하는 것만으로 이러한 각성 반응이 나오게 된다.
"매실장아찌=신" 처럼 "침실=잠들수 없다"라는 반응이 계속 나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숙면감을 높이는 포인트는 "침실에서 괴로워 하는 시간을 줄이는.."것이다. "졸릴 때까지 자리에 눕지 않는다"....이것이 제일의 해결 방법이다. 졸리지도 않는데 "누워 있으면 몸이 편안해지기 때문"이라는 것은 숙면감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우선 "수면은 7~8시간 필요"라는 것은 잘못되었다.
8시간 푹 잘 수 있는 사람들은 20대까지이다. 50~60대가 되면 6시간이 고작이라고 한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연령이 올라 갈수록 감소하는 것이다. 따라서 중년이 7~8시간의 수면을 고집하면 숙면감이 저하된다.
그리고 "눕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것은 거짓말이다.
잠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편안하고 몸도 편안해지지만, 잠들지 못하는 사람은 누워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뇌가 각성되어 버린다. 잠들 수 없는 경우에는 과감히 잠자리에서 나오는 것도 중요하다.
침실이 아닌 외부가 몸이 긴장할 수 있기 때문에, 소파 등으로 천천히 기대어 있으면 몸은 편안해 진다. 그곳에서 잠이 올 때까지 쉬었다가 잠자리로~~~
또한 아침에 잠 못 이루더라도 무리하게 잠자리에 있을 필요는 없다. 만일 며칠동안 만족하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기다리다보면 필요한 수면은 반드시 오게되어있다.
확실히 졸음이 와서 잠자리에 누우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빨리 잠자리에 들기"는 잘못되었다. 숙면하기 위해서는 먼저 졸음이 와야 한다. 그리고 잠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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