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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Feb 06. 2016

미국 역사상 가장 부자였던 대통령 베스트 10

미국 역사상 가장 풍부(부자)였던 대통령 톱 10은 어떤 인물일까?


이 2세기의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등을 고려하면서 다양한 요소를 감안하여 선정했다고 하는데... 불행하게도 로열티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음에도 불구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랭킹 10에 들지 못했다.(괄호안 재임기간)

1위 : 조지 워싱턴(1789~1797)

미국 건국의 아버지는 풍부한 자산을 자랑했다. 날카로운 비즈니스 감각과 부유한 미망인과의 결혼으로 워싱턴은 수백 명에 달하는 노예도 포함하여 상당한 재산을 구축했다. 가장 부유했었던 100인의 미국인에 랭크된 대통령이기도.


2. 허버트 후버(1929~1933)

고아였던 후버는 자력으로 대통령에 오른 인물이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지질학을 배우고 그것을 살려 광산에 대한 투자 및 컨설팅에 참여했다. 1910년대 초에는 현재의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봉 25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었다. 이 자산을 던지고 후버는 공직에 올랐다. 대통령을 지낼 때, 월급은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있었다고.


3위 : 토머스 제퍼슨(1801~1809)

제퍼슨의 주요 자산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었다. 버지니아 주에서 가장 부유 한 30명으로 꼽혔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유명한 저택 몬티 첼로에 살고 있으며, 대통령 퇴임 후 다소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었다.


4위 : 존 F 케네디(1961~1963)

아버지 조셉 P 케네디는 금융 업계의 수완에 투자 및 은행과 알코올 판매로 부를 축적했다. 그런 아버지를 가진 JFK는 부유 한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후버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월급은 자선 단체에 기증했다. 하지만, 그의 자산이 10억 달러에 이른것은 아니라고 한다.


5위 : 앤드류 잭슨(1828~1837)

스스로를 "국민의 우군"이라며, 중앙 은행과 격렬하게 대립했다. 하지만 변호사와 군의 장군의 입장을 이용하여 내부자 정보를 입수, 잭슨은 부를 축적했다. 토지 투기를 하고, 아메리카 원주민을 강제 이주시킨 후 토지를 구입. 300명에 달하는 노예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그가 부자였다는 증거.

6위 : 시어도어 루스벨트(1901~1909)

뉴욕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물려받은 자산의 이자 및 신탁 기금 등 안정된 수입원을 가지고 있었다. 그 덕분에 1880년대 노스 다코다 Williston 수반 목장에서 보낸 날들의 비용이 현재로 환산한다면 150만 달러나 소요되었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생활 할 수 있었다. 다른 많은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테디는 퇴임 후 책을 쓰고 수익을 얻었다.


7위 : 재커리 테일러(1849~1850)

재임 기간은 단 14개월. 위장염으로 1850년에 갑자기 사망했다. 테일러는 켄터키에서 수천 에이커의 땅과 수백 명의 노예를 소유 한 농장주의 집에서 태어났다. 군대에서 공적을 쌓아 루이지애나에 자신의 광대한 토지와 노예를 소유하고 있었다.


8위 : 프랭클린 D 루스벨트(1933~1945)

부유 한 가정에서 자랐고, 아이비 리그 대학을 졸업했다. 일할 필요는 없었지만, 월스트리트 변호사의 일자리를 얻어 일했었고, 곧 그만두고 정계에 들어갔다. 하이드 파크에 있는 땅은 실제로 그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어머니가 소유자였었다.


9위 : 린든 B 존슨(1963~1969)

그다지 부유하지 않은 집에서 태어난 존슨은, 1930년대에 연방 의회 의원이 된 직후부터 부지런히 자산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1950년대에 아내의 이름으로 구입 한 오스틴과 텍사스의 국영 방송국은 이후 TV 미디어의 가치가 높아진 것으로 존슨 집에 부를 가져왔다.


10위 : 제임스 매디슨(1809~1817)

재직 중에 백악관이 불타 버렸었지만, 물론 매디슨이 소유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그는 고향 인 버지니아 주 5000 에이커의 비옥 한 땅에 담배 농장을 물려 받았었다.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는 부자였지만, 열기구의 빚을지고 퇴임 후에는 경제적으로 힘들어했다. 그가 저술 한 헌법 제정 회의에 관한 양해 각서는 현재 가치로 150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으며, 매디슨의 사후 출판, 아내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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