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는 피해야 할 패션 7가지
40대 이상이야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태풍이 오나...
그냥 맘 편하게 입으면 그만...ㅎㅎ 누가 봐주는 사람이 있나? 아니지..평소 패션에 신경쓰는 나이드신 분들도 있으니..그건 아니고~~
여튼 비오는 날의 복장으로, 어떤 일에 조심하고 있는가요?
최근에는 귀여운 레인 코트와 신발이 잘 나와 있지만, 빗물에 의해 평소의 복장이라면 뭔가 불편할 수도...경험상 비오는 날에 입어보니 여~엉 아니올씨다도 있을 것이다.
패션쪽에서는 거물급 인사들이...
비오는 날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주의할 사항들을 알려줬는데....
이렇게 입으면 "꽝"이라고 하는 패션은 어떤 패션일까?
패션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이러한 점에 주의해서 자신의 복장에 신경쓰면....당신은 센스쟁이?
1. 가죽 가방
소, 양, 말 가죽...어떤 가죽도 비에는 약하다.
"비로 인해 젖으면 모습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젖은 부분이 딱딱하게 되고, 가방의 질감도 상당히 영향을..."
게다가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2. 가죽 신발
기본적으로 가방이 젖는다면...신발은 말안해도 알겠죠?
"스웨이드 신발은 방수 기능이 잘되어 견딜 수 있지만, 가죽 신발은 비에 약하다. 또한 발바닥도 가죽으로 되어 있는게 많은데...미끄럼 방지 효과가 없기 때문에 비오는 날은 매우 미끄러워 위험하다."
3. 풀렝스 팬츠
바지 정장을 입는 경우가 많은 사람도 비오는 날은 생각을 해야...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풀렝스 팬츠는 비오는 날에 웅덩이의 물이 직접 튀어 옷자락이 쉽게 더러워진다. 특히 흰색이나 파스텔 등 밝은 색상의 바지는 웅덩이 진흙이 묻게 되면 상당히 눈에 띄기 쉽다" 옷자락이 더러워지면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청결감이 폭락....
4. 흰색 아이템과 데님의 조합
"예를 들어 흰색 T 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있으면, 비로 인한 습기 때문에 인디고 블루가 흰색 T셔츠에 변색되어 버린다." 이것은 밝은 색상의 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흰색 가방에 G점퍼를 코디하면 신체측에 해당 가방의 표면에 G 점퍼의 인디고 블루가 변색 해버린다." 데님은 캐주얼 한 아이템으로 비오는 날에 입기 쉽지만, 변색에 주의를 해야한다.
5. 맥시 스커트
유행 맥시 스커트지만 다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맥시 스커트는 전체 길이의 팬츠와 마찬가지로 주의. "땅에서 가까운 옷자락이 쉽게 더러워지고 물방울이 튀기 쉽다. 또한 계단을 내려갈 때 키가 작은 사람은 젖은 계단을 모르는 사이에 닿기 때문에 나중에 놀랄 만큼 더러워져 있기 쉽상이다."
6. 투명감이 있는 옷
시스루와 얇은 셔츠 등 투명감이 있는 옷도 비오는 날은 No. "원래 투명감이 있는 옷은 비에 젖어 버리면 투명 상태가 더 투명해진다. 고급 투명감 코디가 천한 인상이 되어 버린다.
7. 니트계 아웃도어
"니트계의 아웃도어는 젖으면 좀처럼 마르지 않을뿐더러, 흠뻑 물을 먹고 찌그려져 버리는 일도 있다. 또한 캐시미어와 울 옷은 보통 매일 청소하거나 세탁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평소의 냄새를 가지고 있는데 비에 젖으면 그 냄새가 나기 쉽다. 옷에서 풀풀 냄새가 난다면? 완전 꽝이다.
비오는 날은 소재나 디자인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소중한 가방이나 옷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빗물이나 습기를 예방하고... 비오는 날..모두 멋쟁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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