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이 끝난 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잔 합시다"라고 하는 기분파 인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즉시 알코올에 의존해 버리는 것은 역효과 일지도 모른다.
스트레스를 컨트롤 하는 수단으로 알코올이 반드시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알코올 중독에 가까운 상태의 사람이 아니더라도 알코올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음주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과학 전문지 "Alcoholism :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생기는 사건을 경험한 직후에 알코올을 섭취하면 체내의 코르티솔 수준이 억제된다고 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대처에 필수 물질이기 때문에, 이 물질의 분비가 억제되면 정상적으로 분비 된 때에 비해 긴장감이 오래 남게 되어 버린다.
그 결과로, 생리 주기가 촉진되고, 결과적으로 코르티솔 생산량이 장기간에 걸쳐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과학잡지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physiology"에 게재 된 연구 논문에서 밝혀졌다.
그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중독 환자는 신체가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없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 조금씩 체내에 코르티솔 농도가 상승 해가는 것 같다. 알코올 중독이 아닌 사람들은 다시 알코올을 섭취해야 상승한 코르티솔 수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상의 내용을 감안하면 알코올로 정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마시기 전에" 어느 정도 마음을 진정시켜 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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