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약혼자의 옛 사진에 자신의 어머니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 놀라운 우연이 포착된 두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 젊은 시절의 약혼자 사진에 어머니의 모습이
그 사진을 발견 한 것은 중국 절강 출신의 Lu Yiqin 씨(25세). 그녀는 결혼을 앞둔 어느날, 약혼녀 인 Zhang Hedong 씨(30세)와 결혼식에서 손님들에게 선보일 사진을 고르는 중이었다.
<약혼자의 사진>
이윽고 Zhang 씨가 그녀에게 사진 한 장을 건넸는데....거기에는 16년 전인 2000년에 무석시에 있는 영산 대불을 방문했을 때의 그의 모습이 찍혀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바라보고 있던 Lu 씨는 뭔가 이상한 기분을 느끼고 사진을 스캔하여 컴퓨터로 확대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이것은 나의 어머니"라고 외쳤다고 한다.
- 사진 뒤쪽에 붉은 코트를 입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문제가 된 인물은 Zhang 씨의 뒤에 비치고 있는 빨간 코트를 입고 있는 여자. Lu 씨는 정말 어머니 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황급히 자신의 가족 사진첩을 꺼내 사진 한 장을 찾아낸다.
<어머니의 기념사진>
거기에는 그의 뒤에 있던 여성처럼 빨간 코트를 입고 똑바로 서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
- 어머니의 증언....티켓 영수증도 가지고 있다
이윽고 그녀는 그 사진을 가지고 집에 있던 어머니에게 질문. 어머니에 따르면, 실제로 2000년 춘절에 가족과 함께 여행으로 영산 대불을 방문한적이 있다고...
via Daily Mail
게다가 더욱 자세히 조사한 결과, 두 가족이 같은 날에 발행 된 티켓의 영수증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찍혀있는 붉은 코트를 입고 있는 여성도 어머니로 확실하게 확인되었다.
그 Lu 씨와 Zhang 씨는 5월 29일에 결혼. 현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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