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로스 가드너 씨는, 한때 체중이 180kg로 XXXXL 사이즈의 옷조차 입기 힘들 정도로 완전 거구였다.
2좌석 분의 티켓을 구입하지 않으면, 비행기를 탈 수 없게되었고, 이대로라면 수명이 3년 밖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의사로 부터 경고를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단 10개월 만에 체중을 절반까지 줄이고, 급격한 다이어트에 의한 리바운드(요요현상)도 없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놀라운 비포 애프터가 화제가 되고있다.
2004년 가드너 씨
햄버거와 위스키 등 폭식을 반복,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무려 15000kcal. 죽고 싶지 않으면 절제하라는 의사의 경고를 받았다.
2005년 가드너 씨
스스로 신발 끈을 묶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인생을 호전시키기 위해 10개월의 식사 제한과 체육관을 열심히 다닌 결과...
2006년 가드너 씨
거짓말 아닌가?
정말 같은 사람이냐고 묻고 싶어지는 수준. 하복부 수술 자국은, 남은 피부를 절제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시도했었던 것은 2006년으로,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현재 가드너 씨
1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근육은 그대로...
단기간에 극적인 다이어트를 실시하면, 리바운드로 상당히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좋은 결과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 다음은 체중 감량 전과 체중 감량 후 식사
<체중 감량 이전>
. 아침 식사
소시지 3개, 달걀과 치즈, 맥 머핀, 감자 2개
. 중식
오리온 링과 햄버거 2개, 감자 튀김과 치즈 스테이크(고기와 치즈가 들어간 긴 롤)
. 저녁식사
피자 1판
. 간식
프라이드 치킨, 치토스, 치즈와 크래커
<체중 감량 후 >
. 아침식사
달걀 흰자위, 딸기, 우유
. 중식
치킨, 브로콜리(또는 생선, 검은콩)
. 저녁식사
닭고기, 물고기, 사슴 또는 버팔로 고기, 그리고 야채
기본적으로 단백질을 중심으로 든든하게 먹고, 단수화물을 줄인 식사....
via Man Makes Complete Body Transformation In Just 10 Months
http://donkeyhotel.tistory.com/206
http://sabjaru.tistory.com/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