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자서 Aug 14. 2016

어느 날, 숲속에서 경제학자가 "곰의 배설물"을 봤는데

2명의 경제학자가 숲을 걷고 있었다.


그렇게 걷고 있는데, "곰의 배설물"이 눈앞에 있었다. 경제학자 A가 경제학자 B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 곰의 배설물을 먹으면 100달러 주지.."


경제학자 B는 100달러를 손에 넣기 위해, 그대로 시키는데로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계속 걸었다.



그러다가 또 "곰의 배설물"이 눈에 띄었다.

이번에는 경제학자 B가 경제학자 A에게 말했다.


"그 곰의 배설물을 먹으면 100달러를 주지.."

경제학자 A는 말한대로 실시, 100달러를 받았다.



그리고 두 사람은 계속 길을 걸었다.


경제학자 A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둘 다 곰의 배설물을 먹었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자 경제학자 B는 이렇게 대답했다.



"전혀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은 아니다. 2명 모두 GDP(국내 총생산)를 200달러를 올렸으니까..."


GDP는 의외로 쉽게 올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는...그리고 GDP의 개념도 확실하게 알았다는..


http://odelian.tistory.com/601


http://thking.tistory.com/287

http://donkeyhotel.tistory.com/177

http://hiworks.gaonhae.net/bbs/board.php?bo_table=info4&wr_id=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