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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Aug 17. 2016

개주인의 깨알같은 배려

많은 개를 기르고 있는, 어떤 해외의 남성이...

개들에게 정원의 넓이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것이...맨날 보는것이 집의 정원?


그래서 개들이 외부 세계를 바라 볼 수 있도록 작은 창(개구멍?)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개들의 표정에서....울타리에 창문을 낸 것은 대성공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들은 물론 행인들도 강아지들과 인사를 할 수 있어 일석이조가 아닐까?



또한 외부로부터 방범 효과도 있을지 모르겠다. 도둑이 들여다 보고 개들이 버글 버글하면....얼씬거리지도 않을 것 같은데..


설명서를 보면서 작은 창을 직접 설계하고 있는 개주인.


"하하하....이만하면 대성공!"


외부에서 보면 이런 느낌...


"앗 보인다~~"


똘망 똘망한 눈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Special Windows For Dogs In A Fence


ㅎㅎ 정말로 이런 울타리 있는 집은, 이렇게 아래쪽에 창문을 다는것도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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