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든지, 캘빈 해리스에게 이 일년은 힘든시기였던 것처럼 보인다. 자동차 사고가 났었고, 교제하고 있던 "슈퍼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이별, 그리고 연봉이 전년보다 300만 달러 감소....
1 위 : 캘빈 해리스
하지만 그래도 해리스는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 잘버는 DJ"에서 톱을 차지했다. 포브스가 최근 발표 한 2015년 6월부터 1년간의 수입 랭킹에 따르면, EDM(일렉트릭 댄스 뮤직)의 "왕" 해리스의 연봉은 약 6,300만 달러였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해리스는 라스베가스에서 1회 공연으로 40만 달러 이상을 번다. 그는 몇 년 전에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작사가로서도 프로듀서로서도 사상 최고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2위는 네덜란드 출신의 티에스토. 지난 12개월 동안 100회 이상의 공연을 실시해, 3,8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그 외에도 7UP과의 광고 계약으로 7자리 수익을 얻고있다.
2 위 : 티에스토
프랑스 출신의 데이비드 게타는 3위. 축구 유럽 선수권 대회 2016(UEFA Euro 2016)의 테마 곡을 담당하는 등 지난해 수입은 2,800만 달러였다. 게타는 현재 주로 라스베가스의 윈 라스 베이거스에 있는 클럽의 전속 DJ로 활동하고 있다.
처음으로 랭킹에 진입 한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는 1,550만 달러를 벌어 10위에 올랐다.
그러나 EDM 전체로 보면, 상위권 순위에 오른 DJ들의 장래가 밝히 않을지도 모르겠다. 상위 10명의 연봉 총액은 2억 7,050만 달러. 전년 대비 1% 줄었다. 포브스가 2012년 랭킹 작성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
5위에 랭크 된 스티브 아오키(지난해 수입은 2,350만 달러)는 EDM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미국의 거품은 이미 꺼지고 있다"며 "라스베가스의 DJ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성대 수술을 받으면서도 아오키는 12개월 만에 198회의 연주를 기록했다.
그러나 목록에 이름을 올린 DJ에는 EDM 이외의 분야에서 수익의 대부분을 얻고있는 사람도 있다. 7위에 오른 스크 릴렉스(2,000만 달러)는 저스틴 비버와 코라보. 최신 앨범 "Purpose"중 5곡을 프로듀스하고 비버의 부활을 뒷받침했다.
5 위 : 스티브 아오키
각 사람의 연봉(추정, 세전)은 라이브의 소득, 관련 매출 스폰서 계약료, 음악 판매, 기타 수입으로 계산되었다. 이 금액에 대한 정보는 조사 회사 닐슨, 콘서트 정보의 제공 및 티켓 판매를 담당한 송 킥(Songkick)과 밴 인 타운(Bandsintwon) 업계 전문지 "폴 스타(Pollstar)", 전미 음반 협회(RIAA) 발기인, 매니저, DJ 등 본인으로부터 얻은 것....
"세계에서 가장 돈 잘버는 DJ"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위 : 캘빈 해리스 / Calvin Harris : 6,300 만 달러
2 위 : 티에스토 / Tiesto : 3,800 만 달러
3 위 : 데이비드 게타 / David Guetta : 2,800 만 달러
4 위 : 데이빗 / Zedd : 2,450 만 달러
5 위 : 스티브 아오키 / Steve Aoki : 2,350 만 달러
6 위 : 디플 / Diplo : 2,300 만 달러
7 위 : 스크 릴렉스 / Skrillex : 2,000 만 달러
8 위 : 카스케이드 / Kaskade : 1,900 만 달러
9 위 : 마틴 가릭스 / Martin Garrix : 1,600 만 달러
10 위 :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 / Dimitri Vegas & Like Mike : 1,550 만 달러
11 위 : 아프로 잭 / Afrojack : 1,500 만 달러
12 위 : 아비치 / Avicii : 1,450 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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