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사진을 게시하는것에 대해서, 다소 풍경이 너무 멋지다거나...어떻게 이런 장소가 있지? 라는 등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사진을 공유 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의 경우 촬영도 어떤 트릭이 들어가는 것은 틀림없다.
- 배경에 있는 진실은...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음식 사진. 아름답고 맛있게 찍힌 사진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거기서 공개되는 것은 잡다한 주방의 아주 작은 일부분에 불과했다.
이런식으로....▼
보시다시피, 실제로 테두리로 둘러싸인 부분만 공개되는 것이지만, 먹음직스러운 머핀 몇 개를 남겨두고 나머지는 실로....전쟁터이다.
이것은 블로거 Bride By The Sea 씨가 밝힌 실태.
그녀는 2살 짜리 딸을 돌보면서, 머핀을 구운 것 같고, 이때의 상황은 "바로 카오스"였다고 한다.
- 인기 블로거의 실태를 밝히다
주방 인테리어를 취급하는 영국 기업 "Wren Kitchens"는 인기 블로거와 팀을 이루어, 주방에서 찍힌 인스타그램 등 블로그 용 사진의 정체를 밝혔다.
그 이름도 "주방의 현실 : 그 앞면과 뒷면(A Kitchen Lived in : Perception vs Reality)"라는 기획이다.
클릭을 참조해보자 ▼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완성! 하지만 정말 완성 직후 인 것 같고, 주위에는 조리기구가 흩어져 있다.
마찬가지로 블로거 Budding Smiles 씨도 2살 아들과 함께 피자를 태웠지만, 테이블은 이 모양이다.
- 더럽 뷔페
주방 경험없는 경우가 여기 ▼
식탁 위의 접시는 좋은 솜씨였지만, 우선 방을 정리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이것이 Working Family Food 씨의 자택의 실태이다.
이 프로젝트는 그 밖에도 몇 사람이 사진의 앞면과 뒷면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모두 "블로그 용 사진은 상당한 부담이 된다"라고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덧붙여서 투고 사진의 진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태국 Chompoo Baritone 씨도 페이스북에서 아름다운 사진은 현실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깔끔한 침대도....▼
사실 쓰레기 투성이.
차례 차례로 밝혀지는 사진의 실태에 "이제는 의심하지 않는다", "완벽하지 않은것에 대해 반대로 안심했다", "카메라의 힘은 정말 위대하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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