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시아 대학 순위 Top 10
유망한 미래와 건전한 캐리어는 대부분의 경우, 확실한 교육으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인터넷 경제 전문지 포버스는 종종, 최근의 대학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 발표 된 분석 결과의 하나는 아시아 대학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했다는.
싱가포르 대학영어 교육 잡지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HE)은, 매년 실시하는 세계 각국의 대학 평가의 일환으로 아시아 24개국의 300개가 넘는 대학 순위를 매긴 최고의 대학 Top 10을 발표했다.
올해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싱가포르 국립 대학이 차지했다. 최신의 THE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24위의 이 대학은, 3만 1000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중이고, 남녀 비율은 50대 50. 전체 학생의 32%는 유학생으로 국내 3곳의 캠퍼스에 17학부가 설립되어 있다.
북경대학2위는 2년 연속으로 중국 북경이 차지했다. 세계 랭킹에서는 종합 29위, 교육의 명성 부문에서는 21위였다. 풀 타임 재학생은 4만 3천여명에 달하며, 입학하기가 힘든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북경 대학은 "9개 연맹(C9)"이라는 중국 명문 대학 9개교 중 하나. THE는 C9를 미국의 명문 대학 군, 아이비 리그의 중국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3위 역시 중국의 대학으로 베이징의 칭화 대학이었다. 작년 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풀 타임 학생 수는 약 4만 1500명으로, 교원과 학생의 비율은 14대 1이지만, 학생의 남녀 비율은 68대 32로 남성이 많다. 세계 대학 순위에서는 종합 35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음은 올해 아시아 대학 순위 상위 10개교...
1 위 싱가포르 국립 대학 (싱가포르)
2 위 베이징 대학 (중국)
3 위 칭화대 (중국)
4 위 난양 이공대학 (싱가포르)
5 위 홍콩 대학 (홍콩)
6 위 홍콩 과기대 (홍콩)
7 위 도쿄 (일본)
8 위 한국 과학 기술원 (한국)
9 위 서울 대학교 (한국)
10 위 포항 공과 대학교 (한국)
칭화대학순위에 진입한 총 300개교 중 가장 수가 많았던 것은 일본의 대학으로 69개교였다. 2위 이후는 중국이 54개, 인도가 33개순이었다. 톱 20중에서는 중국이 6개, 우리나라와 홍콩이 각각 5개교가 선정됐다. 일본과 싱가포르는 각각 2개교...
THE의 필 베이티 편집장은 "이 연간 랭킹을 실시한 지 5년째가 되지만, 뚜렷한 추세로 중국의 지속적인 강세, 인도의 대두, 고등 교육에서 유망한 몇 개 국가의 출현이 나타났다고. 일본은 3년 만에 아시아 최고의 대학이라는 대국의 자리를 회복했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그 순위가 떨어졌다. 반면 칭화 대학과 상하이 교통 대학, 동제 대학 등 중국 유수 대학의 일부는 그 순위를 올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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