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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자서 Dec 02. 2015

모공이 막혀 버리는 잘못된 스킨 케어 방법

오랫동안 모공이 막혀 고생하지 않으십니까?


팩이나 에스테킥으로 일시적으로 깨끗함도 잠시, 또 다시 막혀버리는....

수분을 관리하며 유지한다고 생각했지만, 피부가...


그런 딜레마에서 빠져 나갈 수 없는 분은 "잘못된 스킨 케어"를 계속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는 모공이 막히는 잘못된 행동을 확인해보자.


■ 모공이 막혀 버리는 잘못된 행동 3가지


1. 클렌징 오일을 싫어한다?

"클렌징 오일은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이라고 피하지 않는가요? 오일이 좋지 않다라고 하는 이유는 계면 활성제에 있다. 물과 익숙하지 않은 오일을 씻는데 빼놓을 수 없는게 계면 활성제이지만, 안에는 탈지력이 강하고, 피부에 부담이 큰 것이 있는 것은 사실.

그러나 사실 젤 클렌징 쪽이 계면 활성제의 양이 많은 경향이 있으며 피부 보습이라고 하는 우유 클렌징이나 크림 클렌징으로 메이크업이 떨어지고 어려워 문질러는 경향이 있으므로 마찰로 데미지를 주기 쉽다.


한편 오일 클렌징은 메이크업과 친숙함이 좋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먼지와 피지를 떨어뜨리기 쉽게 해준다.


라우릴 황산 Na 등의 강한 계면 활성제나 미네랄 오일 등 피부에 남기 쉽고 저렴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오일 클렌징을 사용.


2. 세수를 오래, 빡빡 문질러서~

W 세안을 하거나, 클렌징과 세안을 피부에 얹어 오래동안 마사지 하듯이 하는 것은 잘못된 것. 피지를 너무 떨어뜨려, 피부가 민감해지는 원인이 된다. 건조가 진행되고, 피부가 딱딱한 상태가 되면 모공도 막히기 쉽고 흰색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지므로 주의.


3. 목욕물에 잠기지 않는다

목욕물에 잠기면 모공이 열리고 막힌 피지 등의 노폐물이 떨어지기 쉬워진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피부 신진 대사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여름에도 샤워만으로 끝내지 말고 욕조에 몸을 푹 담그자.


모공의 막힘이 눈에 띈다면 기분까지 우울해진다.


한달에 1~ 2회 모공팩 사용은 문제 없지만,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위의 3가지 사항을 실천해보자. 반드시 모공 고민이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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