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 ~ 23세의 미국의 "Z 세대"는, 소매 업체들에게는 경시 할 수없을 것같은 존재다. 인구 약 7400만명, 구매력은 약 440억 달러로되어있다.
광고 마케팅 전문지 Adweek(애드 위크)에 의하면, Z 세대는 2020년에는, 미국 소비자의 40%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이 세대는 소비자로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하, 그 중 7가지를 소개.("디지털"은 하나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1. 다양성이 있다
미국 조사국에 따르면, Z 세대 인구의 절반 가량은 백인이 아닌것으로 알려져있다. 구체적으로는 22%가 히스패닉, 15%가 흑인이다. 미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1세대의 인구에 비 백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금까지 가장 높게되어 있다.
즉, 미국의 젊은 소비자들은 다른 문화와 습관에 의해 열려있고, 익숙한 것이다. 낯선것을 회의적으로 보는 자세는 호기심과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자세로 대처해 나갈 것이다.
2. 저축에 대한 열정
아마도 2008년의 금융 위기는, Z 세대에게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돈에 대해 더 보수적이고,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과중한 부채는 안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Z 세대 중, 자신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진 사람과 부모 공동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진 사람(아마도 청소년)은 각각 30%씩 올랐다. 또한 이 세대의 48%는 은행 창구를 이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은행들과의 직접적인 상호 작용은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그것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축을 중시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3. 바겐 헌터
절약하려고하는 사람은 지출에 신중하다. 소매 업계 전문 조사회사 WSL 스트래티직 리테일에 따르면, Z 세대의 약 55%는 더 자주 1달러 숍이나 할인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약 40%는 자주 위탁 판매점이나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한다. 예를 들어 슈퍼마켓 체인의 월마트, 화장품 판매 체인의 알타 뷰티, 현지 식료품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은 각각 56%, 48%, 45%로 되어있다.
4. 통근 시간은 짧게
부동산 검색 사이트 미 Zillow Group의 보고서에 따르면, Z 세대가 살 곳을 선택할 때 중시하는 것은, 인근에 쇼핑 센터가 있는지 등 지역의 편의가 아니라, 통근 시간이다. 조사에 이렇게 답한 Z 세대는 34%에 달랬다. 임대 주택에 사는 사람 전체의 25%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또한 인기있는 지역에 살고싶은 사람은, 이 세대에서는 17%에 그치고있다(전체 세대의 39%)
5. "채식"을 중시
미국 시장 조사 회사 모닝 컨설트가 5월에 발표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Z 세대의 소비자(18~21세)의 29%는 "채식(완전 채식)용"이라고 적혀있는 제품을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응답 한 베이비 부머 세대는 불과 14%이다.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선택은 향후 애완 동물에 안전 가정 용품이나 가축을 사용하지 않는 의류 등 식품 이외의 다양한 제품에 영향을 미치고 나갈 것이다.
6. 쇼핑몰에 긍정적
모닝 컨설턴트가 올해 1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8~29세 소비자(Z 세대가 대부분을 차지)중 5년 전에 비해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 "줄었다"라고 대답 한 사람은 35%였다. 한편, "늘고있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45%였다.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경우,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는 빈도가 "줄었다"는 사람이 54%로, "늘었다"는 사람이 19%에 머무는 가운데, Z 세대의 소비자는 매우 타이밍 좋게 쇼핑몰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지도 모른다.
7. 충성도도 높다?
무료 서비스 및 특별 이벤트 초대 등 "로열티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으로, 그 가게를 특별하게 느낀다"고 생각하는 이 세대의 소비자는 30%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45%이다. 또한 회원 한정의 이벤트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44%에 달하는 반면,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Z 세대의 비율은 31%이다.
리워드 프로그램으로서 Z 세대의 대부분(80%)이 기대하는 것은, 무료 배달 서비스이다. 로열티 프로그램 Z 세대의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싶은 소매 업체는 실질적인 혜택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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