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항상 돈은 중요하지만, 상당한 저축이 있다고해서 반드시 퇴직 후 행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은퇴 생활 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있는 것은 "웰빙(행복, 심신의 양호한 상태)"이다.
그 중요도를 측정하는 것은 조금 어렵지만, 우리들 대부분에 있어서, 웰빙은 주로 마음의 문제이다. 최근 발표 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러한(양호한) 심적 상태가 없다면, 병으로 고독하게 될 가능성, 심지어 조기 사망의 위험까지 높아진다.
그렇게 말해도, 은퇴를 위한 충분한 저축을 하는 것은 역시 중요하다. 노후를 위해 "충분히"라고 생각되는 것은, 60세까지 급여의 약 8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저축 해 두는 것이다. 현재 연봉이 6만 달러의 사람이라면, 50만 달러 가까이를 축적 해 놓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National Retirement Risk Index(미국 퇴직 리스크 지수)를 파악하기 위한 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으로 한 가구의 약 50%는 은퇴 후 이전의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있는 충분한 저축을 할 수없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문제"는 돈 이외에도
한편, 돈 이외에도 장수하는 경우에 중요 한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이하, 그 중 3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1. 확고한 관계를 구축
최근 발표 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랫동안 행복한 삶에 필요한 것은 행복한 결혼 및 파트너와의 안정된 관계, 건강한 친구들의 존재라고 생각된다.
개인을 위한 미 금융 정보 사이트, 뱅크 레이트 닷컴은 조사 결과에서 결혼 자체가 "만병 통치약"이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결혼 한 퇴직자에 배우자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이 "삶의 만족도"를 싱글의 퇴직자와 같은 수준으로 늘리려면 레저 비용을 43% 불필요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2. 건강 상태를 유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행복을 느끼기에는 매우 어렵다. 만성적 급성에서도, 질병은 우리를 정신적으로 괴롭힐 것이다. 의료비가 비싸게 되면 행복도는 더욱 감소 할 것으로 보인다.
3. 레저 비용을 확보
당연하지만, 퇴직 후에는 여행 그외 기타 레저를 위해 돈을 쓸 수있다. 하지만, 그 지출은 합리적인 것이어야 한다. 연금 생활자가 신용 카드 이용의 문제에 빠지는 케이스가 많다.
■ 균형이 중요
즉, 웰빙을 유지한다는 것은 균형을 취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적절한 식이 요법과 적당한 운동을 유념,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미리 설정 한 예산 내에서 생활, 비상시를 위한 저축을 확보 해두면 예상치 못한 지출에 직면 한 경우에도 대응하는데에 지장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는 대화와 커뮤니티로 혜택을 누릴 수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측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리의 생명을 단축시키게 된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없다.
http://odelian.tistory.com/1503?category=620281
http://odelian.tistory.com/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