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by 박경진

순진한 이

어리석은 이

어린 아해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어린 아해가 하나 있지


미(未)

비(非)

성인이 되지 못한 이


진정으로 사랑스러운 존재

진정으로 사랑받아야만 하는 존재


사랑하고 사랑받을 때

비로소 자유롭게 자라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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