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경진 Nov 16. 2024

수용

반성의 끝

괜찮 듯 아닌 

제법 시간이 걸리는 일.


나의 잘못은 나의 잘못으로ㅡ

상대의 잘못은 상대의 잘못으로ㅡ


자책이 되지는 않도록.

원망이 되지도 않도록.


그럴 수 있지.

괜찮아.

다독이는 것.

매거진의 이전글 반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