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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클 Dec 31. 2015

커피와 사랑



간만에 마신 커피에

두근두근

내가슴이 뛴다

너를 처음 만난 그날처럼.


중독

커피 중독이다.

너를 하루라도 안보면 안되는 지금처럼.


설탕 두 수푼,

장거리 커플 데이트

생각지 않은 조율이

생각지 않은 설레임이 된다


마실수록 깊어지는 커피 맛처럼,

사귈수록 깊어지는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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