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구별여행자 Jun 04. 2023

기억하라. 살아있다는 것의 유일한 증거는 성장이다.

성장으로가는 여정 하루 한 문장 <웨인다이어/행복한이기주의자>


[하루한문장]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다이어 "성장, 성공, 실패에 관한 좋은 글 좋은 문구"



기억하라.


살아 있다는 것의 유일한 증거는 성장이다.


따라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일을 모른 척하는 것은 "죽은 삶"을 살겠다고 작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자신의 행위에 대한 이런 통찰로 무장하고 있으면, 그리고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을 훈련시키면 자기 사랑이 새록새록 커갈 것이다.

p68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다이어







살아있다는 유일한 증거 "성장" 물이 흐르지 않으면 고인 물이 되고 고인 물은 썩게 된다.

사람도 이와 다르지 않다.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성장"을 한다. 신체적인 성장과 정신적인 성장의 속도는다를 수 있다. 신체적인 성장이 어느 순간 멈추고 나면 인간은 노화의 과정을 겪는다. 그렇다면 그냥 그렇게 인간은 늙어가는 걸까... 그렇지 않다. 이제부터가 진정한 성장이 시작되어야 한다.



정신적인 성장...



살아있다는 유일한 증거가 "성장"이라는 웨인 다이어 작가의 말은 내가 왜 힘들고 지치고 쉬고 싶은데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지에 대한 답을 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장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두 번째 문제다.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죽어있는 삶"인 것이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웨인 다이어 작가는 조언한다. 만약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깎아 내리는 행위를 했다면 곧바로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라.


"내가 또 그랬어. 나 자신을 깎아내리는 행동을 해버렸어. 하지만 이제 깨달았으니까 앞으로 다시는 내가 지금껏 입버릇처럼 내뱉었던 그런 말들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나 자신을 깎아 내린다는 것은 어떤 행위를 말하는 걸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위가 바로 "질투하는 것이다." 질투는 스스로를 깎아 내리를 행위이기 때문이다.



"질투하지 않는다. 질투는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행위다.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그의 문제다. 나와는 아무 상관없다. 자기 사랑 연습을 하면 내가 예전에 시샘을 느꼈던 상황도 달리 보일 것이다."



난 그 노래가 너무 좋다.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아." 만약 스스로 질투가 많은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이 노래를 반복적으로 불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너네 자랑하고 싶은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부럽지가 않아."



다른 사람을 질투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 성장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 찰리 망거는 "성공하기 위해 절대로 피해야 할 것이 질투라고 했다." 그만큼 질투는 스스로에게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어떤 일을 하는 능력을 나 자신의 가치와 동일시하는 일에 종지부를 찍는다.


나는 실직할 수도 있고 사업에 실패할 수도 있다. 이런저런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가치가 없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자신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일이 있다.


나는 성취도와 상관없이 나만의 가치가 있다는 것.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언제까지고 자신의 가치와 자신의 표면적 행동을 혼동하는 고집을 부리게 될 것이다.

p71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다이어







인간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때론 좌절하고 실패하는 일들이 생긴다. 그럴 때 꼭 알아둬야 할 일이 자신의 성취도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은 끝까지 그 믿음을 고수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중간에 실패하거나 좌절했다고 해서 그 믿음을 저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성장한다. 우리의 능력도 계속해서 갈고닦으면 개선이 되고 발전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문장 중 이런 말이 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하나의 문이 열린다."



절대로 좌절하지 말 것.



좌절하고 실패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