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꿈이라고? 아니다 당신의 능력에 비하면 너무 작은 꿈이다
왜 어떤 사람들은 부유하고 어떤 사람들은 가난하지?
왜 어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받고 어떤 사람들은 적게 받지?
뭐가 다르지? 왜 그럴까?
<얼 나이팅게일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
얼 나이팅게일은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12살이 될 무렵 왜 어떤 사람들은 부유한데 자신과 같은 사람들은 가난한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왜 누구는 부자로 살고 누구는 가난하게 사는지 해답을 알려주지 않았다. 성공의 비밀을 찾기 위해 무려 17년 동안 온갖 종류의 책을 읽었고 (신약성경, 부처님 말씀, 노자, 에머슨 등) 그 책 속에서 성공의 비밀을 열쇠를 찾으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성공의 비밀을 열쇠를 찾게 된다. 성공의 비밀의 열쇠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이 한 문장이 왜 어떤 사람들은 부자로 살고 다른 사람들은 가난한 게 살고 있는지 설명해 준다.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얼 나이팅게일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
그가 이 찾은 이 한 문장은 1937년에 출판된 나폴레온 힐이 쓴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라는 책 속에 적여있는 문장이었다. 그리고 이 문장은 다른 책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마음속의 생각이 우리를 만들었다. 우리는 생각이 만들어낸 존재다."
제임스 앨런 <위대한 생각의 힘>의 저자
"우리는 호흡이 아닌 생각 속에서 산다. 가장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충만하게 산다."
필립 베일리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
잠언 23:7
"소의 바퀴가 소를 따르듯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부처
이 순간의 당신은 인생의 현 지점에 이르기까지 한 모든 생각의 총합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얼 나이팅게일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
성공하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는 성공에는 고통이 따르는데 소수만이 그 고통은 받아들이고 견디기 때문이다.
얼 나이팅게일은 성공을 하는 데에 있어서 고통이란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려는 노력"을 뜻한다고 했다.
"세상의 모든 부유한 집안에는 낮은 계층에서 더 높은 계층으로 올라가야만 했던 사람이 있었다. 오랜 부자 집안은 예전에 누군가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죽어라 열심히 일한 끝에 (어쩌면 그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가족을 가난한 동네에서 부자 동네로 옮겨주어서 몇 대가 호사를 누리며 살 수 있었다는 뜻이다.
아무리 대대로 내려오는 부자라도 갑자기 부자가 된 시점이 존재한다. 부에 가속도가 붙으면 막대한 부를 축적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오직 그 일만 맡아서 해주는 전문가들이 있으니까 말이다. 이유가 무엇이든 아무런 발전도 없는 대다수와 보조 맞추기를 거부하는 특별한 사람, 특별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얼 나이팅게일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
성공하려는 자, 즉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려는 노력인 고통을 견디는 자는 이 시대에서도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다. 신흥 부자는 언제 어디서든 생겨난다. 물론 그들의 수는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95%에 머무를 것인지 5%의 성공한 자로 살아갈 것인지는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95%는 실패가 너무 두려운 나머지 위험을 감수하려고도 고통을 감내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늘의 당신은 지금까지 살면서 당신이 생각한 것의 총합이다.
지금 당신의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는가?
<얼 나이팅게일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
우리는 보통 자신의 존재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예전에 찰리 멍거가 테슬라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 "일론 머스크는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일론 머스크가 한 번도 아니고 연달아서 계속해서 성공하고 성공을 유지하는 이유는 바로 그가 스스로를 과대평가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는 스스로를 과대평가한 것이 아니다. 그는 그저 그의 능력과 재능을 믿고 스스로를 신뢰할 뿐이다. 그것을 과대평가라고 표현한다면 그건 그저 한 개인의 의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보통 사람은 일론 머스크와 다른 사람들일까? 그렇지 않다. 우리 모두는 자신 안에 이미 어떤 일이든 간절히 원하는 일이라면 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 다만 내면의 능력을 찾아내고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인 것이다. 워런 버핏은 이런 말도 했었다. 일론 머스크처럼은 살고 싶지 않다고 말이다. 자신은 투자자의 삶이 너무 좋다고 말이다. 일론 머스크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의 의미는 세계적인 기업을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를 운영하면서 일을 하는데 자신의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쓰면서 살아가는 일론 머스크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한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까? 일론이 이룬 성공과 성취가 부럽긴 하지만 일론이 들인 노력과 시간을 들여가면서까지 성공 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이런 말을 했었다.
"나는 일을 하기 위해서 회사를 세우지, 회사를 세우기 위해 일하지 않는다."
"지옥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일하라. 일주일에 80-100시간을 일해야 한다. 그러면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똑같이 일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일주일에 40시간을 투자하는 일에 100시간을 투자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1년 걸려 이룰 일을 4개월 만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우리가 스스로를 보통 사람이라고 여기는 건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금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더더욱 생각을 바꿔야 한다. 자기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라. 그래야 만족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가 스스로를 과대평가해도 되는 이유와 남들이 생각했을 때 너무 큰 꿈을 꾸어도 이루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얼 나이팅게일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하셨죠. 그런데 본인의 타고난 능력에 비해 너무 큰 꿈을 선택한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내 경험상, 심각한 신경증이나 정신질환의 경우를 제외하고, 사람은 주어진 능력에 비해 너무 커다란 목표를 선택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처음에는 목표를 너무 낮게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얼 나이팅게일 We become what we think about
그렇다. 사람은 주어진 능력에 비해 너무 커다란 목표를 선택하지 않는다. 오히려 목표를 너무 낮게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5년 이내에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는가? 이 목표가 자신의 주어진 능력에 비해 오히려 낮게 설정한 것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믿는 자는 실행할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실망할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얼 나이팅게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