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패들이 쌓이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실패에도 과정이 있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
작은 성공들이 쌓이면 큰 성공을 이룰 자신감이 생기지만 작은 실패들이 쌓이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면 돌이키기 힘든 실패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돌이키기 힘든 실패란 이런 것이다. 주식 투자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사람이 갑자기 큰돈을 벌겠다고 자신이 가진 전 재산, 대출, 지인들에게 빌린 돈까지 잘 알지도 못하는 주식에 몽땅 투자해서 돈을 모두 날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은 분명 큰 성공을 거둘 수도 있었다. 다만 실패에도 과정이 있다는 걸 그는 알지 못했던 것이다.
"목표는 터무니없을 만큼 크게 하지만 시작은 작게 하라"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목표는 터무니없을 만큼 크게 설정해도 되지만 시작은 작게 해야 한다. 시작을 너무 크게 하면 실패도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일단 시작을 작게 하면 작은 실패들을 겪게 될 것이고 작은 실패들은 극복하기에 어렵지 않다. 작은 실패들이 쌓이면 "경험치가 쌓이고" 그러한 실패의 경험들은 큰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된다. 주식투자를 해서 큰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한 목표는 오히려 좋다. 다만 시작을 작게 해야 하는데 시작을 너무 크게 한 게 너무 큰 실패를 불러왔을 뿐이다. 작은 실패들을 경험해서 실패에 대한 경험치가 쌓이면 큰 실패가 와도 이겨낼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생기지만 작은 실패들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큰 실패가 왔을 때 "무너지고 좌절한다"
어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시작은 작아야 한다. 예를 들어, 음식점을 오픈하려고 하는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일단 유명한 음식점에 가서 일부터 해봐야 한다. 이게 작은 시작이다. 큰 시작은 무턱대고 대출을 받아서 월세도 비싼 곳에 음식점을 오픈하는 것이다. 물론 잘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음식점을 운영하다 보면 신경 써야 할 것도 많고 월세뿐만 아니라 인건비도 무시할 수 없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실제로 패배는 가장 유용한 강장제이며, 마땅히 그렇게 받아들여져야 할 때
오히려 그 패배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시도를 좌절시키고 있다.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중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 을 가지는 이유는 시작을 너무 크게 하려고 하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큰 시작을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시작의 리스크가 너무 크니 시작이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의 시작은 어땠을까?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시작은? 스페이스 엑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의 시작은?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자신의 집의 차고에서 애플을 창업을 했고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간판도 없는 작은 사무실에서 아마존을 시작했다. 플래카드에 직접 쓴 amazon.com 이 그의 사업의 시작이었다. 일론 머스크의 첫 번째 스타트업 Zip2 도 마찬가지였다.
◆ 아마존 제프 베조스 창업
◆ 애플 스티브 잡스 창업
◆일론 머스크 Zip2 창업
이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왜 이들이 처음부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는지 눈치챘는가?
작게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들의 목표가 작았던 것은 아니다. 지금 그들의 기업이 하나같이 세계적인 기업이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실제로 패배는 가장 유용한 강장제이며, 마땅히 그렇게 받아들여져야 할 때 오히려 그 패배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시도를 좌절시키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결국 그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문제가 생겨나기 그 이전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무턱대고 두려워하고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봐 걱정과 두려움이 앞선다. 하지만 사실상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는 거의 없다고 한다. 불가능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만이 있을 뿐이다.
출처: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