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 삶은 풍요로 가득 차게 된다.
예전에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천하는 사람의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영상 속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천함으로써 "로또"까지 당첨된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처음에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라. 그분의 경우는 주차를 하려고 할 때 주차자리가 없어서 고생을 했는데 끌어당김의 법칙을 알고 난 이후로는 항상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나를 위한 가장 좋은 주차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반복하고 생각하자 실제로 주차자리가 항상 마련되어 있더라는 거죠.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이후로는 항상 "나를 위한 가장 좋은 주차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라고 생각하고 말했거든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주차로 고민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저를 위한 주차 자리가 항상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희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라서 항상 주차자리가 부족한 곳인데도 이상하게 항상 저를 위한 주차 자리가 마련이 되어 있더라고요.
전 원래 경품응모 이런 거에 관심도 별로 없고 뭐 특별한 사람들이나 당첨되는 거지 하면서 아예 신경도 안 썼거든요. 그런 제가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게 되면서부터는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니까 응모하면 당첨될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응모 버튼을 누르거든요. 그럼 당첨이 되더라고요. (물론 확률적으로 응모를 하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니까 당첨이 된 거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모두 다 당첨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응모를 하면 당첨이 되는 신기한 체험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일단 응모를 해야 당첨이 될 확률이라는 게 생기는 거니까 응모 기회가 오면 응모해 보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당첨된 사례들은 "고명환 작가님의 송파 강연 티켓 2장 당첨" "KBW2024 IMPACT행사 티켓당첨" 1매 기준 정가 130만 원 상당으로 2장 당첨" "이하영 작가님의 리커버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5명 선정에 1명으로 당첨" 등등 (그 외 작은 것들)
<리커버로 나온 한정판인데 너무 예쁘죠? ^^ 저도 5권 주문했답니다. 선물을 받았으니 저도 선물을 드려야죠. 감사합니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한 이유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행동도 긍정적으로 하게 되고 적극적으로 하게 되니까 기회가 더 자주 보이고 그 기회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긍정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살면서 체험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면 당신의 몸은 그 생각과 조화를 이루어 진동한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오직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것을 끌어당기고,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이 것을 끌어당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이 정확히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는, 어째서 늘 그런 일이 생기는지 의아해한다 마치 그들은 원하지 않는 것에 주파수를 맞추고서 그 채널이 나오자 놀라는 것과 같다. 명심하라. 당신은 채널을 선택할 수 있고,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주파수에 수신기를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출처: 존 아사라프 지음 해빙 잇 올>
존 아사라프는 그의 책에서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원하는 것이 끌어당겨진다고 말하는데요. 제가 이번에 KBW2024 IMPACT 행사장에서 룰렛 돌리기에 참여하면서 이 말이 어떤 말인지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롤렛 돌리기 행사 2개에 참여했는데 첫 번째 참여해서 룰렛을 돌릴 때는 제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돌렸는데요. 그랬더니 에코백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에코백에 당첨이 되자 바로 든 생각이 아 텀블러 갖고 싶다. 였거든요. 그래서 또 다른 행사장에서 비슷한 룰렛 돌리기가 있어서 한 번 더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정확히 "텀블러를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룰렛을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텀블러" 당첨되었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텀블러는 모두 소진이 되어서 대신 "하얀색 티셔츠"를 받게 되긴 했는데요.
(텀블러보다 티셔츠가 더 비싼 거라고... 하시면서 저의 아쉬움을 달래주셨습니다. ^^;)
이 경험에서 제가 배운 건 원하는 게 무언인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는 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게 분명하지 않으면 아무거나 끌어당겨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가장 궁금해해야 하기에 자신과의 대화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일기를 쓰는데요. 일기를 쓰는 시간은 제가 저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론다 번의 <시크릿>을 읽고 노숙자에서 700억 자산가가 된 안드레스 피라의 이야기인 <체인저블>에 나오는 일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태국의 어느 해변을 전전하던 스무 살의 노숙자, 굶어서 허기지고 절망하고 자기 처지에 화가 나 있던 안드레스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겠느냐고 이메일을 보낸다. 친구는 돈은 보내줄 수 없고 대신 전자책을 하나 보내줄 테니 읽어보라고 론다 번의 <시크릿>을 보내왔다.
당장 굶어 죽기 직전인 친구에게 돈이 아닌 쓸모없는 전자책이나 보내주었다고 화를 내기도 잠시 딱히 할 것도 없던 노숙자였던 안드레스는 시크릿을 읽기 시작한다. 시크릿을 읽으면 읽을수록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화가 났고 시크릿에 쓰인 모든 내용이 거짓이라는 걸 증명해 내기 위해 시크릿에 쓰인 방법들을 다 실험해 보기로 한다.
시크릿에서 말하는 시각화를 통해 처음에는 커피 한 잔, 그다음엔 점심 한 끼, 그렇게 일자리와 편안한 쉴 곳까지 얻게 된다. 시크릿을 읽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게 된 안드레스는 성공 원리를 다룬 다른 책 <유인력 끌어당김의 법칙>,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등의 책을 계속 읽었다.
안드레스는 "창의적인 시각화를 하려면 강렬한 감정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고 그래야만 실질적인 끌어당김이 일어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제가 끌어당김의 법칙과 관련된 수십 권의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된 건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특별한 법칙이 아니라 그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항상 경험하는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끌어당겨지는 것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얼마만큼 중요한 지, 더 나아가 자신이 끌어당기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풍요로 가득 찬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