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마음 가는 데로 여행하기

by Platina Lee













아이와 마음 가는 데로 가 보기를 해 보았어요.

신발을 던져 신발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기도 하고,

정류장 표지판 앞에서 눈을 감고 손을 빙빙 돌렸다 멈춘 곳으로 가보기도 했어요.


이렇게 아무것도 정하지 않은 채로 가 보니

흔히 다니던 길이 새롭게 보이고

평소 몰랐던 곳까지 구석구석 보이더라고요.


내가 사는 곳을

처음 여행하는 느낌


#육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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