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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Platina Lee
Jun 17. 2022
엄마의 마음을 두드린 아이의 한마디.
이루지 못할 꿈이라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대신해줄래?라고 말했지요.
아이가 하는 말을 듣고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
아직 늦지 않았어.
엄마가
할 수 있어."
그래, 맞아.
왜 내 꿈을 내가 아닌 이에게
이루게 하려 했을까요?
아이를 낳고 조금씩 멀어져 가던 내 꿈들을
조금씩 찾고 붙잡아서
다시 마음속에 품어야겠습니다.
#꿈 #피아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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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될랑말랑한 초등생 딸아이를 둔, 아직도 서툰 엄마의 일상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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