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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Platina Lee
Nov 17. 2022
나를 기르는 엄마의 기술
달걀만 해도
그렇습니다.
흰자만 먹다가
스크램블에서 달걀말이로, 프라이로 취향이 변해
왔지요.
그날그날 먹고 싶은 것도
자꾸 바뀌니까
힘써
맞춰야 하지요.
오늘은 배고플 테니 두 개거니
했는데
이런 것이
짬밥이라면 짬밥이네요.
keyword
달걀
엄마
기술
Platin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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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될랑말랑한 초등생 딸아이를 둔, 아직도 서툰 엄마의 일상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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