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모으기 Day 52.

창조적 활동의 중요성 - 8. 지속적인 혁신과 적응력 강화

세상은 항상 변한다. 계속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역시 살아있는 생명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계속 변화한다. 결국 같은 원리이다. 세상이 변한다고 두려워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우리 자체가 세상이며 세상이 우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명력은 천차만별이다. 낮은 텐션부터 높은 텐션의 생명력까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다만 낮은 텐션은 도태되고 높은 텐션의 생명력만이 살아남고 성취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 높은 텐션의 생명력의 원동력은 창조적 활동이다. 창조적 움직임만이 세상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해 주기 때문이다. 창조적 활동으로 확장된 사고를 가진이들은 변화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해 보고 스스로 생각한다. 즉 통찰력이 있다는 것. 그렇기에 눈앞의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의연하게 바라볼 수 있다. 아무리 변화가 빨라도 거기에 맞춰 적응 역시 빨라진다.

그렇게 창조적인 사고를 하는 이들은 변화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개선을 시도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빠르게 움직인다. 머리와 몸의 속도가 맞춰지는 것이다. 두려움에 휩싸여 움직임의 '정체'를 만들지 않는다. 이들은 흐르듯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고점을 선점한다. 우리는 알고 있다. 이것은 역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되풀이되고 있는 확실한 패턴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