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누가복음 1:5-6, 개역개정)
There was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of Judea, a certain priest named Zacharias, of the division of Abijah. His wife was of the daughters of Aaron, and her name was Elizabeth. And they were both righteous before God, walking in all the commandments and ordinances of the Lord blameless. (Luke 1:5-6, N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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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삶을 묵상합니다. 누가복음의 시작에 기록된 두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요, 흠이 없이 행한 사람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이렇게 평가받는 인생이고 싶습니다. 후대에 기억될 때 하나님 앞에 의인일 수 있는 그런 삶이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거하여 우리 안에 그러한 놀라운 은혜의 삶이 날마다 이뤄지기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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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000(이)가 사가랴와 엘리사벳과 같이 하나님께 의인이라 칭찬받는 인생되게 하소서. 항상 000(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그 뜻대로 흠이 없이 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