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Plusclovis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성 작가 Aug 28. 2016

'시기'로 표출되는 저항을 넘어.

당신의 '이룸'으로 보여주세요. 



네가 지금 네 상황에서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목표를 세우잖아? 그 상황에서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또 극복해야 하는 것이 있어. 지금 그 목표를 세워서 네가 행동으로 옮기기 전, 


니 주변에 있는 

'지금 너와 비슷한 수준/상태에 있는 사람들.'


내가 그 목표를 이루겠다고 이야기 하면 흔히 '니가?'라는 식으로 네가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모습에 빈정대고, 그 모습을 평가 절하하곤 하거든. 


그런데 그런 '저항'에 주눅들면 절대로 안돼. 결국 그 저항에 주눅들어 눈치를 보게 되면 그들의 집단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없고, 그렇게 그 집단을 뛰어넘는 성과를 이루어 내지 못했을 때, 비웃음을 보내는 것도 바로 너를 향해 빈정대고 평가 절하하던 그 사람들이 될거니까.


재밌는건, 너 스스로가 세운 목표를 끝내 이루어 내잖아? 너에게 빈정대던 사람들의 반응은 극명히 두가지로 갈리게 될거야. 


'넌 해낼 줄 알았어.'라고 갑자기 친절해 지거나

'하. 그 놈이 그걸 하네 하..' 같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


그런데 확실한건 너의 그 높은 목표를 이루어 냈을 때 더 이상 너에게 빈정거릴 수 있는 사람은, 평가절하하는 사람은 그 집단 중에 없다는거야.


그거야 말로 최고의 모습 아닐까?

남이 무어라 하든 목표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내고

더 이상 너에게 아무 말도 못하게 입을 닫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것 말야.


너의 노력을 평가 절하하며, 빈정대는 사람들에게.


'확 보여줘 버려 :) '

매거진의 이전글 좋은 사람을 고르려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