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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Feb 20. 2019

‘바쁘다’는 이름의 면죄부

그 핑계가 당신을 가치있게 만들어 주지는 않아요

[‘바쁘다’는 이름의 면죄부]

‘시간이 너무 없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잠도 못 잘만큼 바쁘다’

누구나 실제 이런 상황이 있다. 마감 직전, 시험 보기 직전, 발표 직전, 또는 너무 다급한 상황. 사람이라면 당연히 여유가 있을 때도, 그리고 진심으로 ‘바쁠’ 때도 존재한다.

그런데 마치 푸념하듯 자신이 너무 바쁘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사람들은 푸념을 가장한 자기 과시를 하는 중이다.

‘나는 바쁘다’고.
‘나는 이렇게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라고.
‘나는 이렇게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나 역시 ‘열심히 사는’ 사람에 속하는 사람으로써, 바쁨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런데 나는 ‘엄청 바쁘시죠?’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100번 중 95번 이상은 늘 이렇게 말한다.

‘나 하나도 안바빠요. 나 엄청 한가해요.’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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