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완결, 그 두번째 이야기 (1/2)
그는 어떻게 '저주'를 극복했나?
최근 읽게 된 서평 중 인상 적인 구절이 있었습니다. 저자가 직접 겪은 일을 기반으로 한, '행동의 완결 실전편'이 나왔었으면 좋겠다는 코멘트가 있었는데요.
당시 서평에 제가 직접 댓글로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만, '행동의 완결' 서적에는 제 이야기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건 기획 의도에서 변경된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제 이야기를 책 곳곳에 수록하였었으나 이는 자칫 자기 계발서가 아닌 자기 자뻑서가 될지도 모른단 우려 아래 원고를 대폭 수정했습니다.
책에는 세계적인 대가의 이야기를 넣고, 책이 출간 된 이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완결을 담아 다가가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미 독자분들 께서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완결'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시고 계셔서 기쁩니다. 독자분들의 완결 스토리에, 저의 이야기도 살포시 올려놓아 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사실.
어릴 때 그렇게 깡말랐던 저.
한때는 '저주받은 몸'이란 소리까지 들었었는데요.
저는 어떻게 다른 몸매의 소유자로 태어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 일상속 완결은 서적의 어떤 부분과 연결되어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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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완결 30페이지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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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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