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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Mar 21. 2019

스티브잡스(Steve Jobs)와 팀(Team)

한명의 천재보다 잘 조직된 최고의 팀이 세상을 바꾼다


"스티브 잡스 성공 신화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는 혼자서 아이폰을 내어놓고 세상을 바꾼게 아니라, 처음부터 팀으로 일했어"
.
"스티브 워즈니악이라는 당대 최고의 천재 프로그래머랑 처음부터 팀으로 일했지. 혼자의 천재성으로 아이폰 만든게 절대 아니야."
.
"천재 성공신화의 상징으로 불리는 스티브 잡스도 다른 똑똑한 사람과 함께 팀을 이뤄서 일했는데, 여전히 한명의 천재가 갑자기 나타나 세상을 뒤집어 엎는 신화가 가능하다 생각하는거야?"
.
"그래서 주변에 좋은 사람과 함께 일하는게 중요한거야. 잘 조직된 팀을 부숴버릴 수 있는 천재는 없고, 설령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해도 결코 영속적이지 못해."



최고의 팀을 조직하기 위해, 스스로 최고가 될 준비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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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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