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성 작가 Jan 09. 2016

있는 그대로의 '이기심'

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지 않느냐 따져 묻는 당신에게

자기는 있는 한 껏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서,
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지 않아?'

라고 이야기 할까?

있는 그대로가 뭔데?

본인도 노력을 해야죠.

그건 억지이고 이기심입니다.


당신이 바라는 '좋은 사람'도 그 가치들을 가지기 위해
얼마나 무던한 노력을 했는데. 왜 당신은 그런 노력을 안 하나요?

#있는_그대로의_이기심

작가의 이전글 행동의 '마이너스 저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