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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Jan 27. 2016

타인의 평가에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당신의 '항해'를 응원하며..


누군가는 너를 보고 신중하다 하고
누군가는 너를 보고 답답하다 할 것이다

누군가는 너를 보며 진취적이라 하고
누군가는 너를 보며 건방지다고 할 것이다


누군가는 너를 보며 대범하다 하고
누군가는 너를 보며 성급하다 할 것이다

어차피 이 자리에 있는 너는 변하지 않는다.
남의 평가, 말 한마디에 휘둘리지 말아라. 
그냥 너는 그대로 '너' 인 것이다.

그 사람은 너에게 파도와 바람이 아니라
같이 바다를 항해하는 또 다른 배 한 척일 뿐이다.

스스로의 중심을 그 누구 때문에라도 잃지 말아라

너를 정의하는 것은 타인의 '말'이 아닌, 
네 가슴 속 타고 있는 그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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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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