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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Feb 09. 2016

인생은 늘 고속도로 위에 있음을..

'길'을 보며 인생의 '길'을 배우다


나는 언제나 고속도로의 한 가운데에 있음을 잊지 말자.

당장 눈 앞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나보다 앞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니며, 

나보다 뒤에 오는 저 차의 속도가 나보다 반드시 느리다고도 단언할 수 없는 것이다.

당장 내 앞에 아무도 없다고 자만 하지 말자.

뒤에 오는 이가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내 앞에 차가 있다 해서 내가 그들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도 말자.

이 길은 나의 길이다

옆에 스쳐가는 차가 무엇인지 상관 할 필요 없이, 옆 차의 속도가 어떤지 개의치 않고

내가 바라는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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