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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Jun 27. 2023

[멋과 손해]

탐욕을 부리지 않아도 해낼 수 있다는 또다른 자신감의 표현


1. 언제부터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려워도, 내 삶의 근간을 지배하는 단어는 '멋'이다. 멋있고 싶다는 의미인데, 이는 외모적으로 멋진 것만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외모적으로 멋짐을 추구하는 일은 사실 나에게 후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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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나 '멋'은 반드시 손해를 동반한다. 생각해보라. 문을 밀고 나가면 문을 당기고 나서는 일보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더 걸린다. 뒤에 오는 사람에게 문이라도 잡아주려면 나의 시간이 더 소요된다. 누군가에게 감사하다고 하는 말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을때보다 미약하지만 에너지를 더 쓰게 된다. 그래서 멋은 언제나 손해를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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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나, 그 미약한 손해가 나의 삶을 지배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 인품이 되어 쌓이면 더 긍정적인 일이 많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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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ook.so/posts/yEtZb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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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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