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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Jun 29. 2023

[이런 사람이 좋다]

흔들리더라도 결국 다시 중심을 잡으려 노력하는


1. 어떤 빈틈도 없거나, 한 번 휘청했다고 모든걸 놓아버리는 사람보다, 자신이 어기면 안되는 마지노선까지 스스로를 풀어주고 마지노선에 다다르려 하면 최선을 다 해 다시 원상 회복 시키는 사람이 좋다.


어떤 빈틈도 없는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꺾일지 모르고, 한 번 휘청했다고 모든걸 놓아버리는 사람과는 장기적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지만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있고 그를 지키는 사람은 여유와 엄격함을 동시에 갖춘 사람이기 때문이다.

.

2. 한 번의 큰 일을 해내고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번아웃을 경험하고 큰 일을 해낸 업적을 다 무너뜨리는 사람보다,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좋다. 단 한번이 모든 것을 바꾸기에는 삶이 길고 사람의 능력이 유한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potbm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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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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