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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Jul 27. 2023

소중해서, 그렇게 소중해서.

하게 되는 엉뚱한 생각들



1.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가는 때엔 더욱 운전을 조심하게 된다. 혹시나 내가 사고를 내거나 당해서 차가 찌그러지거나 내가 다치면 상대방이 '나를 만나러 오다 그랬다' 라고 걱정할까봐 그게 싫어서. 


소중한 사람이 내가 한 실수마저 자신이 이유인 양 자책하는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

.

2. 아끼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돌아가는 길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더 조심하게 된다. 내가 혹여라도 안 좋은 일을 당하면 상대방이 괜히 오늘 날 만나서, 조금만 더 일찍 헤어질걸, 조금 더 늦게 헤어졌다면 등의 생각으로 고통스러울게 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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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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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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