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최선을 다 하고, 도움 받은 것을 잊지 말고
1. 네가 새로운 것을 하겠다 했을 때 별 반응이 없는 사람을 미워하지는 마라. 원래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 그러 하니까.
다만, 그 때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과 격려를 해 준 사람은 절대 잊지 마라.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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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가 하는 일에 별 관심 없던 사람이 자기가 한 일을 들고 와서 부탁한다면 너의 선택은 간단하다. 그 사람에게 가까운 사람이고 싶다면 돕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면 그가 너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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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슷한 느낌으로, 입으로만 돕고 입으로만 고맙다 하는 사람에게는 당신도 입으로만 돕고 입으로만 고맙다고 하면 충분하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내가 그런 사람에게 도움 요청을 할 필요 없을 만큼 단단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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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왜 그 사람은 하는 일마다 잘될까?』 (평단, 2023)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