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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Nov 29. 2023

[Teamwork의 근간, VMSDR Model]

직급에 맞는 역할은 분명히 있다


이 내용은 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의 내용을 칼럼 형식으로 각색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서적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모든 일이 디지털처럼 명확히 구분되지는 않는다.

때로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직급에 맞지 않는 일을 도와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직급이 존재한다는건 직급 별 역할이 구분되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직급 별 기대되는 역할은 VMSDR로 정리할 수 있다.

각 약자는 다음과 같다

Vision

Mission

Structure

Detail

Research


1. Vision(조직의 목표) - CEO의 역할

조직의 대표는 그 조직이 걸어가야 할 길을 직접 제시해야 한다.

즉 한 줄로 요약될 수 있는 비전을 직접 제시할 수 있어야 CEO의 자격이 있다.


대부분의 기업은 한두줄의 Vision을 가지고 있다. 기업의 역사가 길어지며 이 내용이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Vision은 거의 바뀌지 않으면서 응축되어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다양한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조직이 Vision을 따르고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은 조직이 지속가능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lat1M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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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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