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성 작가 Mar 05. 2024

[명언이 당신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3가지 이유]

모르거나, 생각하지 않거나, 행동하지 않거나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사는 명사의 어록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검은 배경에 세리프 체로 적힌 글을 보고 '아 멋진 말이다' 라고 생각해 보는 일은 누구나 한번 쯤은 해봤을 경험이다. 필자의 경우 학생 시절 수업 시작 전에 매번 명언을 칠판에 적어주시는 선생님이 계셨다. 처음에는 나 역시 그 명언들을 열심히 다이어리에 받아 적곤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명언을 받아 적는 일을 그만 두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여전히 '명언'은 많은 곳에서 활용된다. 우리가 타는 엘리베이터도,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며 청중 주목도를 높이고자 할 때에도, 잡지에도, SNS에도 명사들의 어록은 손쉽게 눈에 뜨인다. 그로 인해 가짜 명언들도 비슷한 형식을 하여 돌아다니지만 말이다. 

링컨 생존 당시에는 최초의 컴퓨터도 발명 되기 전이었다...


본론으로 돌아와, 많은 사람들이 명언에 감동하지만 막상 그 명언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바꾸는 일은 없다고 해도 될만큼 드물다. 대체 왜 좋은 말, 명언은 우리의 삶을 직접 바꾸어 주지 못할까? 살면서 최소 수천개 이상의 명언을 보았을 여러분의 삶은 왜 바뀌지 않는가? 


이는 명언이 가진 어쩔 수 없는 한계와 그 명언을 보고 받아들이는 사람의 잘못이 모두 섞여있다

명언이 당신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DjtlJzx





작가의 이전글 [ALBATROSS 2024: 컨퍼런스에서 강연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